Friday, September 22, 2006.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세상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세상 어떤 빛나는 꽃들도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도종환의 흔들리며 피는 -

 

Tuesday, November 2, 2005.

When She Loved Me

When somebody loved me
Everything was beautiful
Every hour spent together
Lives within my heart

And when she was sad
I was there to dry her tears
And when she was happy
So was I
When she loved me

Through the summer and the fall
We had each other that was all
Just she and I together
Like it was meant to be

And when she was lonely
I was there to comfort her
And I knew that she loved me

So the years went by
I stayed the same
But she began to drift away
I was left alone
Still I waited for the day
When she'd say "I will always love you"

Lonely and forgotten
Never thought she'd look my way
She smiled at me and held me just like she use to do
Like she loved me
When she loved me

When somebody loved me
Everything was beautiful
Every hour spent together
Lives within my heart
When she loved me.

 

Tuesday, September 27, 2005.

자식의 눈물을 보았습니다. 맺혀있는 눈물이 아닌 고여있는 눈물을 보았습니다. 뭐라 말하지 않아도,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있었습니다.

고여있다 못해 흐르는 눈물을 보았습니다. 그리곤 소리없이 바라봅니다. 다시금 눈물이 고입니다. 자식의 눈물 방울이 이렇듯 가슴을 저미게

예전에는 미처 몰랐습니다. '사랑한다'라고 속으로 외쳐 봅니다. 그리곤 자식의 눈을 통해 마음속 외침에 대한 메아리를 느낍니다.

-작자미상의 눈물의 메아리 중에서-

 

Sunday, September 25, 2005.

장애인은 스스로 마음의 벽을 쌓는 경우가 많다. 밖에 나가면 누가 자신을 쳐다보지도 않는데도 괜히 쳐다본다고 느끼고, 친구들에게도 먼저 벽을 쌓는다.

벽은 장애인 스스로가 먼저 깨야 한다. 그벽을 깨고부터 서서히 바뀌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있다.

-강원래와의 인터뷰 중에서-

 

Sunday, May 22, 2005.

슬픔이 그대의 삶으로 밀려와 소중한 것들을 쓸어가 버리면, 그대 가슴에 대고 다만 말하라. ' 또한 지나가리라.'

행운이 그대에게 미소 짓고 기쁨과 환희로 가득할 근심없는 날들이 스쳐갈때면, 진실을 조용히 가슴에 새기라. ' 또한 지나가리라.'

-랜터 윌튼 스미스의 ' 또한 지나가리라' 중에서-